언제나 촉촉하게, 트렌디한 물광 메이크업 피부 연출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물광 메이크업은 피부의 촉촉함 때문에 언제나 사랑 받고 있지만, 특히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나 겨울에 시도하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화장법이다.

물광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은 바탕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첫째고 그 후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최대한 ‘촉촉함’이 강조되도록 베이스 및 색조 화장을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메이크업을 다 끝마쳤을 때도 마치 수분크림만 바른 것처럼 촉촉하게 물광이 도는 피부 표현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물광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먼저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 수 있도록 즉각적인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줄 고기능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는 게 좋다. 이 때 한생화장품 린의 비결 수 크림처럼 6년근 발효 인삼 추출물과 한방 플라워 콤플렉스 단화연, 한방 특허성분을 조화롭게 처방한 제품을 사용하면 메이크업 전의 부드럽고 고운 피부결에 효과적이다.

여성들의 워너비 물광피부는 촉촉함을 강조하는 베이스 및 색조화장법을 말한다. ⓒ News1star / 한생화장품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도 매트한 방법은 피하고 수분감을 더해주는 게 포인트다. 여름에 잘 사용하던 파운데이션도 가을, 겨울에 사용하면 유난히 들뜨고 각질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약간 섞어주면 좋다. 오일의 유분기가 파운데이션의 발림성을 높여주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완성시켜준다.

물광 메이크업에서는 색조도 물을 머금은 듯한 콘셉트로 통일해 주는 것이 좋다. 블러셔를 사용해서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하고 싶다면 가루 제형의 제품보다는 크림 제형을 선택한다. 수분감 있게 표현한 피부에 가루 제형의 블러셔를 사용하면 기껏 만들어 놓은 수분광이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크림 제형의 블러셔를 톡톡 두드리듯 발라줘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완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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