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타일 해외★] ‘타잔의 그녀’ 마고 로비의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룩

<사진=Splash>ⓒ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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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근 할리우드에서도 많은 주목받고 있는 마고 로비가 5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고 로비는 파격적이면서도 우아한 라인의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땀 한땀 수놓은 스팽글과 누드톤의 색상이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머메이드 라인의 흐르는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드레스였다.

한편, 그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악당 할리퀸 역할에 100% 가까운 싱크로율과 미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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