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호재, 교육 프리미엄 “포천송우서희스타힐스” 분양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신규 분양시장을 주목하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초저금리의 장기화, 전세가 폭등 등의 국내 경제 상황에서 신규 분양 시장에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과 교육 프리미엄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포천 “송우서희스타힐스”가 주목된다. 지역조합아파트는 평균 분양가 대비 20% 정도 분양가가 저렴할 뿐 아니라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포천송우서희스타힐스는 1239세대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59㎡, 68㎡, 78㎡로 구성되어 있다. 포천시 유일한 택지지구 내에 10년 만에 신규 공급이 이루어지며 태양광시스템 도입에 따라 관리비가 저렴한 친환경아파트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생활과 교육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하여 경기 및 서울권까지 1시간 내 생활권으로 분류될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민자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따른 광역 교통이 용이하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는 2020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어 인근지역 부동산 가격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태봉초와 신봉초 등 초등학교 4개교와 송우중, 대경중 등 중학교 4개교, 송우고, 동남고 등 고등학교 2개교, 대진대, 치의과대 및 송우리 중심상권 내 학원가가 형성되어 우수 학군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금융시설 등이 인접하고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포천시가 경기도 북부지역 역점 전략사업인 K-패션디자인빌리지를 유치하면서 투자 가치도 높다 하겠다. K-패션디자인빌리지는 경기북부 섬유패션 전략사업으로 경기도가 3000억원을 들여 50만㎡에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과 국제패션디자이너 학교, 섬유패션 전시장 등을 구축하고,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는 이곳에 4000억원을 들여 전문디자이너의 창작공간을 짓는 패션·문화 융·복합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전문가들은 "예전에는 지역조합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지만 송우서희스타힐스는 사업 초기부터 토지의 인허가 문제를 사전에 검증하고 적법하게 토지를 확보하여 조합원 모집을 유도해왔기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되고 브랜드 가치 또한 탁월하여 인기가 높다.“며 “특히 포천시의 프리미엄 주거지역인 송우 택지 개발 지역내 10년만의 신규공급일 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500만원 후반~60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공급가로 인해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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