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뜻, 이탈리아어로 ‘기운이 나게 하다’…그만큼 기분 좋은 맛

티라미수는 커피, 카카오, 사보이아르디, 마스카르포네 치즈 등의 재료로 만든 이탈리아 디저트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로 '밀다, 잡아당기다'를 뜻하는 '티라레(tirare)'에다 '나(me)'를 뜻하는 '미(mi)', '위'를 나타내는 '수(su)'가 합쳐진 말이다.
결국 티라미수는 ‘기운이 나게 하다’ 혹은 ‘기분이 좋아지다’를 의미한다. 그만큼 열량과 영양이 높고 정신이 번쩍 날 만큼 기분 좋은 맛이라는 의미라고도 볼 수 있다.
티라미수의 유래와 기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1970년대 캄페올 부부가 베네토 주 트레비소에서 운영한 레스토랑 ‘레 베케리’에서 티라미수가 개발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티라미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피를 내린 후 식히고, 달걀 노른자, 설탕,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거품기로 저어 부드러운 크림 상태를 만든다. 사보이아르디(savoiardi) 쿠키를 커피에 살짝 적신 후 둥근 접시의 중앙에 잘 담는다.
사보이아르디 쿠키 위에 만들어 놓은 크림을 펴 바르고, 다시 커피에 살짝 적신 사보이아르디로 층을 쌓아 올린 후 남아 있는 크림을 펴 바른다.
마지막으로 코코아 파우더를 체로 받쳐가며 크림 위에 골고루 뿌린다. 이렇게 만든 티라미수는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해서 먹는다.
khe45678@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