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리스트’ 아세요?…죽기 전 해보고 싶은 일의 목록

'죽기 전 소원'을 의미하는 버킷리스트. 영화 '버킷리스트'의 한 장면 ⓒ News1
'죽기 전 소원'을 의미하는 버킷리스트. 영화 '버킷리스트'의 한 장면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버킷 리스트(bucket list)'를 알고 있는가?

버킷 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의 목록'을 가리킨다. '죽다'는 뜻의 영어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 버킷 리스트가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된 데는 지난 2007년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 리스트'가 있었다.

영화는 죽음을 앞에 둔 영화 속 두 주인공이 한 병실을 쓰게 되면서 자신들에게 남은 시간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고, 병실을 뛰쳐나가 이를 하나씩 실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버킷리스트는 거창할 필요가 없다. 영화 주인공들 역시 '모르는 사람 도와주기' '눈물이 날 때까지 웃어보기' 등 일상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일들을 목록에 올렸다.

최근에는 미국 테네시주에 살고 있는 100세 할머니 루비 홀트 씨가 생애 처음으로 바다를 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 버킷리스트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버킷리스트 뜻에 네티즌들은 "버킷 리스트, 나도 내년부터 짜야지", "버킷 리스트란, 현재를 즐겨라", "버킷 리스트란, 나도 가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ho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