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종명 뇌사판정 사망…장기기증하고 떠나

사진=홍종명 앨범재킷 © News1
사진=홍종명 앨범재킷 © News1

가수 홍종명이 28일 뇌사판정을 받고 사망했다.

홍종명은 지난 19일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28일 4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홍종명은 뇌졸증 증세로 수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 장기기증을 약속한 고인의 뜻에 따라 28일 오후 장기기증 절차를 진행한 뒤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목소리 뿐 아니라 마음도 아름답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란다" 등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종명은 1998년 영화 OST '사랑의 신비'로 데뷔했고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의 주제곡 '내가 가야할 길'로 인기를 얻었다.

'해피투게더'의 주제곡 '기억해줘', '맨발의 청춘'의 주제곡 '단 한 번의 사랑' 등 OST 가수로 활동했다.

seei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