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태균, 아내 김석류와 딸 최초 공개

야구선수 김태균이 방송에서 최초로 아내 김석류와 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는 야구선수 김태균과 정근우가 참여해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 선수 집 앞에서 시작된 오프닝 촬영에 김태균의 부인 김석류가 딸과 함께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석류는 과거 '야구계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김석류는 남편 김태균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야 하는 성격"이라며 "모든 물건을 제 자리에 놓여있어야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태균 선수와 김석류의 근황은 30일 0시20분에 방송되는 '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의 행복한 가정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석류는 여전히 아름답구나", "행복해보이는 가족이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앞으로도 깨 볶으면서 잘 사시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