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라리사, 알몸연극 도전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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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활약했던 러시아 출신 모델 라리사가 성인연극에 도전한다.

알몸 출연, 실제 정사 여부 등 논란이 됐던 작품인 '교수와 여제자'의 세번째 시리즈 '나타샤의 귀환'에서다.

라리사는 이 연극에서 매혹적인 여주인공 나타샤로 활약할 예정이다.

'교수의 여제자3' 연출자 강철웅 감독은 8일 스타뉴스에서 "출연 배우를 찾던 중 '미수다' 출신 몇명과 미팅을 가졌다"며 "그 자리에서 라리사가 가장 연기에 애착을 보였고 당돌한 매력이 있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라리사도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꿈이 연기자였다. 알몸을 노출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대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나이 서른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외국인은 신체 노출과 관련해 제약이 많지 않냐는 질문에는 "지난 2005년에 귀화해 주민등록증도 발급받은 한국인"이라고 답했다.

라리사가 출연하는 '교수와 여제자3'은 오는 16일부터 12월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된다.

eriwha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