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48시간 후 입대, 아직 실감 안난다”

배우 이제훈이 지난 5일 밤 부산광역시 해운대 해변에서 열린 'APAN 2012 스타로드'의 블루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 © News1
배우 이제훈이 지난 5일 밤 부산광역시 해운대 해변에서 열린 'APAN 2012 스타로드'의 블루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 © News1

영화배우 이제훈이 48시간도 채 남지 않은 군입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의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석한 이제훈은 입대를 앞둔 심정을 담담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제훈은 “군 입대까지 이제 48시간도 안 남았는데 계속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보니 실감이 전혀 안 난다”며 “내일 아침 일정을 소화하고 머리를 자르면 그때서야 입대를 실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좋은 작품들을 남기고 갈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 참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군 생활을 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 성숙하고 견고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제훈은 오는 2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그는 기초 훈련을 받은 후 서울경찰홍보단에 소속돼 의무경찰로 21개월간 복무하게 된다.

한편 '가디언즈'는 5명의 히어로 가디언즈가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보호하기 위해 악당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이제훈, 류승룡, 한혜진, 이종혁, 유해진 등이 더빙을 맡았다.

a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