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남편 김남희와 우여곡절 연애사' 공개

SBS '강심장'© News1
SBS '강심장'© News1

배우 방은희가 연예기획사 NH미디어 대표인 남편 김남희와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방은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보자마자 한 달 후부터 바로 살아버렸다"며 결혼식 전 혼인신고까지 마친 사실을 밝혔다.

방은희는 "드라마 제작미팅에서 만났다. 국외로 출장갔다 돌아온다는 사장을 3시간 기다렸는데 나와 대화한지 3초 만에 가버리더라"며 "그런데 그 모습도 귀여워보였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또한 "김남희가 여자친구 행세를 해달라고 해서 어머니 앞에서 편하게 '요리 못해요', '드라마에서 철없는 역할만 해요'라고 말했는데 어머니께서 '요리는 남희가 잘해', '난 기독교 방송만 봐'"라고 답했다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방은희의 아들은 김남희를 보고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다 멋있어"라며 좋아했고, 방은희의 친구 김성령은 "다른 건 모르겠고 아들한테는 잘할 것 같다"라고 말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방은희는 1년여 연애 끝에 2010년 9월 김남희와 재혼했다.

news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