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이번엔 배 노출…노출의 끝은 어디?
일부 누리꾼들 "노출 너무 잦은 것 아니냐"
방송인 원자현(29)이 '핫바디 요가' 중 허리와 배를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 출연한 원자현은 요가강사 송다은과 함께 핫바디 요가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과감히 물구나무에 도전했고 그 순간 상의가 내려가 원자현의 허리가 드러났다.
이에 대해 원자현은 "옷 내려갔다. 배 나왔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에서 배 드러나는 의상을 입자고 해도 거절해 왔다. 방송에서 배는 보여주지 않으려 했는데"라고 털어놓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원자현은 그동안 손바닥tv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수없이 잦은 노출로 논란이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22일에는 방송 중 가슴부분이 깊게 파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나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SEXY'라는 문구가 가슴부분에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방송을 진행해 '야한 의상' 논란에 빠진 적도 있다.
한편 6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엔 신선했는데 자꾸 노출하니까 식상하다", "좀 지나친 것 아닌가?", "그래도 원자현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lass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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