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열애설 부인..."재벌 4세와 열애, 말도 안돼"

배우 한예슬(사진)이 철강 재벌 4세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예슬의 소속사측은 30일 "본인에 확인한 결과 철강 재벌 4세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앞서 29일 한 매체는 "한예슬이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철강 제벌 4세와 급속도로 친해져 연인 사이가 됐고 양가 부모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해 9월에도 종합편성채널 대주주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한예슬은 이를 부정했다.

한편 한예슬은 드라마 '스파이 명월'과 영화 '티끌 모아 로맨스' 등으로 활동한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ong6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