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의 이상형 1위는?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35·Jason Mraz)가 한국 연예인 중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정아를 선택했다.

케이블채널 MBC 뮤직 '원더풀데이' 녹화에는 최근 부산공연을 위해 내한한 제이슨 므라즈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 여자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한가인, 전지현, 가수 아이유, 그룹 소녀시대 윤아 등을 제치고 가수 겸 배우이자 MBC 뮤직 '원더풀데이' MC인 박정아를 1위로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제이슨 므라즈는 "현재 여자친구도 그렇듯 앞머리 있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정아 좋겠네", "앞머리를 좋아하는구나", "한가인을 제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이슨 므라즈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방송 예정인 MBC 뮤직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이야기를 공개한다.

bhj26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