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탈락자 4인은 누구

(Mnet '보이스 코리아' 방송 캡처) © News1
(Mnet '보이스 코리아' 방송 캡처) © News1

지난 20일 Mnet '보이스코리아' 탈락자 4명이 가려졌다.

이날 Mnet '보이스코리아' 라이브 무대에서는 백지영과 길 코치팀 8명이 다음 생방송 진출 티켓을 놓고 불꽃튀는 경쟁을 벌였다.

이중 탈락자는 백지영 코치 팀에서 '다줄거야'를 부른 허공과 '미련한 사랑'을 부른 박태영이 길 코치 팀에서 'Sea of Love'를 부른 최준영과 '아름다운 날들'을 부른 장은아였다.

특히 허각의 친형으로 화제를 끌었던 허공은 "많은 걸 경험한 무대여서 너무 행복했다"며 "좋은 가수가 되어 다시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라이브쇼의 합격자는 사전 선호도 5%와 문자투표 95%, 심사위원의 최종 선택으로 선정됐다.

이번에는 각 팀당 1명만이 시청자의 선택을 받았고 팀당 2명만이 다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

'엠보코'의 도전자들은 '프리 오디션', '블라인드 오디션', '배틀 라이브쇼' 등을 통과한 후 결승무대에 선다. 각 팀에서 살아남은 최종 4인이 결승전에 오른다.

lhn_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