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이지영, 20년 만에 라디오로 재회…건강 상담 호흡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이숙영과 치과의사 겸 가수 이지(본명 이지영)가 2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일 소속사 시앤올에 따르면 이지영은 지난 9일부터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의 수요일 코너 '쌤들에게 물어봐'에 고정 출연 중이다.
'쌤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15분 방송된다. 이지영은 치아 관리와 잇몸·전신 건강을 비롯해 다이어트, 저속노화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설명한다.
두 사람은 2006년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정규 2집 '마이 페이보리츠'(My Favorites)로 활동하던 이지영이 이숙영이 진행한 '이숙영의 파워FM'과 '이숙영의 오후의 데이트' 등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과거 가수와 진행자로 만났던 두 사람은 이번 코너에서 진행자와 건강 전문가로 재회해 눈길을 끈다.
이지는 2003년 정규 1집 '스톰'(Storm)으로 가수 데뷔했다. 2009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OST '꿈의 조각' 이후 의료 활동에 집중하다 올해 세미 트로트곡 '우리 오빠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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