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韓 신보 '마크 온 미' 트랙리스트 공개…더 넓어진 음악 세계 예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세계로 팬들을 만난다.
앤팀(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Mark on Me)의 곡명과 크레디트를 담은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크 온 미'를 포함해 '굿 보이'(Good Boy), '러브장', '엑셀러레이트'(Accelerate), '엠프티'(Empty), '나이트 투 하울!'(Night to howl!)까지 총 6곡이 담긴다.
'마크 온 미'는 앤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한 작품이다. 세상에 거절당해 스스로를 가두었던 늑대가 자신의 모든 모습을 받아들여 주는 '너'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타이틀곡 '마크 온 미'에 대해 소속사 YX 레이블즈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극적인 전개가 인상적인 곡으로, 상처까지 끌어안아 준 '너'에게 자신을 길들여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노랫말에 녹였다"라고 소개했다.
팝, 힙합, R&B, 록을 넘나드는 수록곡들도 눈길을 끈다. 천진함과 야성이 교차하는 '굿 보이', 공책에 마음을 적어 건네던 1990년대의 낭만을 되살린 '러브장', 다시 나아갈 힘이 되어준 상대와 밤거리를 달리는 설렘을 그린 '액셀러레이트'가 차례로 이어진다. 또한 텅 빈 마음을 채워준 단 한 사람을 노래하는 '엠프티', 억눌러 온 감정을 목청껏 쏟아내는 '나이트 투 하울!'이 앨범의 마지막을 꾸민다.
앤팀의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앤팀은 지난 2022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후 2025년 한국에 데뷔해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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