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정, 본격 솔로로 쓰는 '자기소개서' [N이슈]

남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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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남유정이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마치고 자신의 서사를 담은 신곡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기존 곡을 재해석하는 단계를 넘어, 직접 쓴 가사로 홀로서기 이후의 현재를 정면으로 다룬 모양새다.

남유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자기소개서'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홀로서기 이후 이어온 솔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자, 남유정이 솔로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노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노래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 현시대 청년들의 현실에서 출발한다. 경력의 빈칸을 채워야 하는 막막함, 다시 출발선에 선 불안 등 멈춰 있던 시간조차 하나의 정답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청춘의 마음을 자신의 언어로 녹여냈다.

이는 그룹 활동 이후 홀로서기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남유정 자신의 현실적 고민과도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진정성을 더한다.

남유정은 발매 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인 만큼 더 애정이 간다"며 "공감과 작은 응원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원 발매 후 뮤직비디오 공개와 딩고 뮤직 라이브 콘텐츠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된 가운데, 리메이크라는 안전지대를 벗어나 자신의 목소리와 가사로 첫 장을 연 남유정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남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2023년 브브걸로 팀명을 바꿔 재데뷔했으나 2024년 팀에서 탈퇴했다. 현재는 연기 활동과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