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딧불' 주역 정중식·황가람, 무주 반딧불 축제서 최초 듀엣 성사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히트곡 '나는 반딧불'의 두 주인공, 밴드 중식이와 가수 황가람이 최초로 한 무대에 선다.
중식이의 보컬 정중식과 황가람은 오는 9월 5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 메인 축하공연에 함께 오른다. 두 사람이 공식 무대에서 함께 '나는 반딧불'을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반딧불'은 지난 2020년 정중식이 작사·작곡해 발표한 이후, 2024년 황가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재해석되며 대중적인 반향을 일으킨 곡이다.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의 정체성과 부합하는 노랫말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해왔다.
특히 정중식이 해당 곡을 만들 때 무주의 반딧불 축제를 대표하고자 했던만큼, 바람이 현실이 돼 관심이 쏠린다. 의미 있는 무대에서 원곡자인 중식이 밴드와 황가람이 어떤 하모니를 완성할지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해 '30년의 빛, 반디가 그린 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무주를 대표하는 노래의 원곡자와 리메이크 가창자가 함께 만드는 첫 듀엣 무대는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식이와 황가람의 첫 합동 라이브 무대는 9월 5일 오후 8시 20분 무주반딧불축제 메인 무대에서 공개된다. 축제는 무주군 무주읍 일대에서 9월 12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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