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강렬한 야성미 입었다…한층 더 짙어진 '늑대 DNA'

사진제공=YX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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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앤팀이 야성미 가득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Mark on Me)의 콘셉트 포토 '크레이브 유'(CRAVE YOU) 버전을 게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차갑고 푸른빛이 감도는 밤, 허물어진 성벽과 폐허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잿빛 잔해와 그 사이 피어난 들꽃이 대비를 이루고, 푸른 조명과 붉은 안개가 공간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그 한가운데 선 멤버들은 깊은 눈빛과 절제된 표정만으로 눈길을 끈다.

이처럼 긴장감이 감도는 폐허의 밤은 본능이 가장 강하게 깨어나는 보름달 아래, 야수성과 인간성 사이에서 방황하는 소년들의 내면을 상징한다.

멤버들의 팔과 목, 어깨에는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와 선명한 흉터가 남아 있다. 그 흔적을 감춰온 소년들은 자신과 닮은 상처를 지닌 존재를 처음 마주하며 동질감을 느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앤팀은 지난 2022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후 2025년 한국에 데뷔해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한편 앤팀은 오는 9월 8일 발매되는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Mark on Me)를 발매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