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8년 만에 듀엣…아들 서조단 뮤비 연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듀엣곡을 통해 아들 서조단과 가족 협업을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필굿뮤직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이날 스페셜 싱글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렛 미 러브 유'는 알앤비와 힙합을 결합한 밝은 분위기의 러브송이다.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서로를 조금 더 사랑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프로듀서 앨런이 편곡을 담당했다.
뮤직비디오 아이디어를 내고 전체 기획을 담당한 서조단은 한상범 감독과 함께 연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작품으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데뷔한다.
영상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연인으로 등장한다.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을 소재로 삼아 두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장면 등을 통해 사랑과 연결이라는 주제를 표현했다.
두 사람이 정식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춘 것은 2018년 11월 발표된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정규앨범 수록곡 '아이 러브 유 투'(I Love You Too) 이후 약 8년 만이다. 이들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곡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는 2007년 6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3월 아들 서조단을 얻었다 얻었다. 두 사람은 부부이자 음악적 동료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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