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신곡 '빅' 단체 비주얼 사진 공개…유화 속 초현실 배경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BIGBANG)이 독창적인 연출로 촬영한 신곡 '빅'(BiiiG)의 단체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계정을 통해 '[빅] 비주얼 포토 - 빅 버전'([BiiiG] VISUAL PHOTO - BiiiG ver.)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비비드한 티저들과 대비되는 모노톤의 이미지로, 유화 물감을 칠한 듯한 초현실적 배경과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곡 '빅'은 지난 20년간 K팝 시장에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온 빅뱅의 현재와 정체성을 선명하게 담아낸 곡이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다채로운 비주얼 콘텐츠와 확장된 음악적 서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의 새 디지털 싱글 '빅'은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곡 발표와 함께 빅뱅은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빅뱅 2026-2027 월드 투어 < XX : 코스모스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에 돌입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친 대장정을 이어가며, 한강 및 잠실 일대 팬 이벤트와 미디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데뷔 20주년을 채울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빅뱅은 20년간 활동하며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거짓말', '라스트 댄스', '마지막 인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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