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MxP, 신보로 확장할 청춘 서사…데뷔 1주년 성장 담는다 [N이슈]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보이 밴드 에이엠피(AxMxP)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에이엠피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헬로 에이엠피'(HELLO AxMxP)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1집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Amplify My Way) 이후 에이엠피가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특히 지난해 9월 10일 데뷔한 후 곧 데뷔 1주년을 맞는 에이엠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이 쌓아온 1년 동안의 기록을 되돌아볼 예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니 2집 '헬로 에이엠피'는 이러한 의미에 맞게 저마다의 꿈을 안고 서울에서 만난 네 명의 소년들이 밴드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꿈, 음악, 우정, 일상 속 순간들을 통해 에이엠피의 가장 현재를 솔직하게 그려냈다는 전언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를 만나야 할 10가지 이유'를 비롯해 '편의점 불빛 (24 Hours)', '건너뛰기 (Skip)', '하우 머치 이지 유어 러브?'(How Much Is Your Love?), '백 투 예스터데이'(Back To Yesterday'(백 투 예스터데이), '사랑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까지 총 6곡이 담긴다. 특히 멤버 하유준이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고.

이에 대해 하유준은 "노래를 들었을 때 '이건 에이엠피다'라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곡마다 분위기와 감정은 달라도, 하나의 앨범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이 고민헀다"라고 얘기해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곡 '나를 만나야 할 10가지 이유'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드럼이 인상적인 미디어 템포 팝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벅찬 설렘을 풋풋하고 감각적으로 그려내었으며,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점점 커져 가는 마음과 서툴지만 솔직하게 진심을 전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해 에이엠피만의 청춘 서사를 완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에이엠피는 확실히 무대에 강한 팀의 색채를 각인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대해 멤버 김신은 "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에이엠피가 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일상 속에서 저희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에이엠피를 알아가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에이엠피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엔플라잉 이후 무려 10년 만에 론칭한 밴드로, 그동안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아이 디드 잇' '며칠 후' 등의 곡을 통해 확실한 자신들만의 색채를 만들기 위해 1년의 활동을 착실하게 이어왔다. 이런 가운데,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지금 현재의 에이엠피'를 담은 앨범으로 돌아오게 된 것.

과연 에이엠피가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매력을 선보이면서 자신들만의 성장 서사를 완성해 나가게 될지 기대가 커진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