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미니 2집 '마크 온 미' 콘셉트 포토 공개…짙어진 늑대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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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앤팀이 늑대의 서사를 강조한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Mark on Me)의 콘셉트 포토 '테임 미'(TAME ME) 버전 첫 번째 이미지를 게재했다. 단체와 유닛, 개인 컷으로 구성된 사진 속 아홉 멤버는 깊은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공간을 배경으로 블랙과 화이트, 버건디 컬러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가죽과 시스루 소재의 대비를 통해 절제된 강렬함을 완성했다. 이번 '테임 미' 콘셉트는 상처투성이였던 늑대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품어준 상대를 향해 경계를 풀고 온전히 맡긴다는 서사를 담아냈다. 개인 컷에 담긴 호박색 눈동자와 은은한 흉터는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트레일러 : 더 퍼스트 마크'(Trailer : The First Mark)의 구원 서사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앤팀은 12일 '테임 미' 두 번째 이미지를 시작으로 13일 무드 비디오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앤팀의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는 오는 9월 8일 정식 발매된다.

앤팀은 지난 2022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후 2025년 한국에 데뷔해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