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3년 9개월 만의 솔로 신보 컴백…8월 11일 발매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3년 9개월 만에 솔로 신보로 컴백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은지의 미니 5집 '썸머, 아이'(Summer, I)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정은지는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썸머, 아이'를 발매한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파일 인덱스를 연상시키는 구성과 곳곳에 배치된 폴라로이드 사진, 적힌 문구들은 한여름의 기억을 차곡차곡 모아놓은 듯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푸른 물결 위로 두 손을 뻗은 모습이 담긴 사진은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더해 새 앨범에 담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썸머, 아이'는 정은지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로그'(log)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미니앨범으로는 2020년 7월 발매한 미니 4집 '심플'(Simple) 이후 약 6년 1개월 만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은지는 지난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나오늘생일이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드라마 '궁'의 OST로 사랑받은 '앵무새'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정은지가 이번 신보를 통해 펼쳐 보일 새로운 음악 세계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에이핑크로 활동하면서 정은지는 '미스터 츄', '노노노', '러브', '1도 없어'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부터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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