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김도훈 "7→15→20명으로…우리 매력 확신 생겨"

[N현장]

그룹 아이덴티티(idntt) 김도훈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잇츠 낫 오버(itsnot5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7.13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덴티티(idntt) 김도훈이 자신들만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아이덴티티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새 앨범 '잇츠낫오버'(itsnot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도훈은 매 컴백 인원을 늘려가고 있는 것에 대해 "제가 아이덴티티에서 퍼포먼스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7명부터 15명, 20명까지 해봤는데 15명은 완전체 데뷔 중간 단계라서 완전체 하면 우리 매력이 극대화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그거에 대한 확신이 들더라"며 "압도하는 에너지나 군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강점으로 비칠 수 있겠단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아이덴티티는 신보 '잇츠낫오버'를 통해 앨범과 같은 이름의 유닛의 탄생을 알리며, 20명의 id(아이디)를 선언한다. 신보는 '언에버멧'(unevermet)과 '예스위아'(yesweare)를 통해 다져온 아이덴티티의 서사를 계승하고 확장하는 작품이다.

신보 타이틀곡은 '키즈 리턴'(Kids Return)이다. 소년들이 힘을 모아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품은 곡으로, 아이덴티티인 스트리트 힙합 DNA를 물려받았다. 여기에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그루브와 예상 밖의 전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긴장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구현했다.

'잇츠낫오버'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