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소니 뮤직 레이블 손잡고 日 진출…9월 정식 데뷔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이즈나(izna)가 일본 음악 시장을 정조준한다.
이즈나는 오는 9월 2일 일본에서 미니 1집 '핸들 위드 케어'(HANDLE WITH CAR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이는 이즈나가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이를 통해 본격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이즈나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 내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8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에 출격해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각인시킨 데 이어, 일본 유명 음료 브랜드의 TV CM송 가창자로 발탁되며 현지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이즈나는 '빕'(BEEP)(Japan Edition)을 통해 첫 일본어 가창 음원을 선보인 가운데 이 곡은 아이튠즈, AWA 등 현지 주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이즈나는 또한 올해 1월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쳤으며, ABEMA를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딴 첫 버라이어티 예능을 론칭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즈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I-LAND2 : N/a)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지난 2024년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사인'(SIGN), '이즈나'(IZNA), '맘마미아'(Mamma Mia) 등의 곡을 발표하며 'K-팝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즈나는 서바이벌 오디션 출신답게 '실력파'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것은 물론, 매번 신보를 낼 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K팝 팬'들에게도 '호감돌'로 통하고 있다. 이즈나는 이번 일본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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