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월드투어 호주 개최 확정…아시아·미주 넘어 글로벌 확장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가 아시아와 미주 대륙을 넘어 호주까지 월드투어 영토를 확장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오는 9월 22일 멜버른, 9월 25일 시드니에서 '마마무 2026 월드투어 [4WARD] 인 오스트레일리아'(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in AUSTRALI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 타이틀인 '4WARD'는 네 명의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전 전진을 뜻하는 '포워드'(FORWARD)를 결합한 단어다. 각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눈부신 입지를 다진 네 멤버가 다시 하나로 뭉쳐 더 높은 곳을 향해 새로운 여정을 써 내려간다는 단단한 포부를 담고 있다. 마마무는 이번 호주 공연을 스케줄에 추가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티켓 파워를 다시금 증명해 냈다.
최근 대단원의 막을 올린 서울 공연과 가오슝 아레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쏜 마마무는 매 무대마다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의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곡 '4 플라워즈'(4 Flowers)를 비롯해 지난 12년간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메가 히트곡 퍼레이드로 세트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개성이 오롯이 투영된 4인 4색의 솔로 스테이지까지 준비되어 있어 완전체 시너지와 개인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웰메이드 공연을 예고했다.
현재 아시아권 전역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마마무는 이달 7월 18~19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31일 싱가포르, 8월 8일 마닐라를 거쳐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어 9월 자카르타와 호주 2개 도시, 10월 홍콩 및 쿠알라룸푸르까지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음오아예', '힙',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너나 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2021년 휘인, 2023년 화사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회사로 이적한 뒤에는 개인 활동에 집중해 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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