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빈예서, 日 '현역가왕-가희' 콘서트 출격…열도 팬심 정조준

가수 홍지윤(왼쪽), 빈예서
가수 홍지윤(왼쪽), 빈예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홍지윤과 빈예서가 일본 오사카 팬들을 만난다.

8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현역가왕-가희' 첫 번째 콘서트 '더 퀸스'(THE QUEENS) 제작위원회는 홍지윤과 빈예서가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참여한다고 알렸다.

'더 퀸스'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일본에서 방송된 '현역가왕-가희'에서 선발된 새로운 여왕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다. 일본 톱7 본 이노우에, 나탈리아 D, 시모키나 히나, 타에리, 나가이 마나미, 아라카와 카렌을 비롯해 특별 게스트 아이카까지 합류, 오직 오사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월 2일 일본 오사카 산케이홀 브리제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두 차례 공연이 열린다.

이런 가운데, '현역가왕3' 가왕 홍지윤과 '트로트 천재' 빈예서는 '한일가왕전3'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다진 일본 톱7의 특별 초대를 받아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약 2개월 만에 일본 멤버들과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일본 관객들에게 트로트의 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지윤은 "'2026 한일가왕전'을 계기로 일본 톱7의 콘서트에 초대받아 기쁘다"라며 "한국과 일본의 모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무대를 통해 일본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빈예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진행하는 무대에 서게 되어 설레고 조금 긴장도 된다"라면서도 "한국 정통 트로트의 맛을 일본 관객들에게 진하게 전해 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3월 종영한 MBN '현역가왕3'에서 우승했다. 빈예서는 지난 2024년 데뷔한 후 '미스트롯3'에서 준결승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현역가왕3'에서 남다른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