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약 9년 만에 단독 공연 개최…8월 팬들과 재회

크로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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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약 9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팬들과 감격적인 재회를 나눈다.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진이 오는 8월 8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콘서트 '[크로스진 팬콘 2026] 크로스 더 라인'([CROSS GENE FANCON 2026] CROSS THE LIN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개최된 '크로스진 라이브 [미러]'(CROSS GENE LIVE [MIRROR]) 이후 크로스진이 약 9년 만에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단독 무대다. 멤버들은 오랜 공백을 깨고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보태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크로스진은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걸어온 음악적 여정을 총망라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지난 2012년 데뷔곡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집약한 특별한 세트리스트를 구성, 팬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추억하고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는 새 싱글 '헬리콥터'(Helicopter)를 발매하며 변함없는 건재함을 과시한 크로스진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음악과 무대뿐 아니라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외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크로스진은 2012년, 6인조로 데뷔해 '라디 다디', '어려도 남자야' 등의 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신원호와 용석이 재회하면서 지난해 2인조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2019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 이후 약 7년 만의 신곡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