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9일 日 'CDTV 라이브! 라이브!' 출연…'루시드 드림' 무대 공개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아이브가 일본 돔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현지 방송 활동으로 이어간다.
일본 TBS 'CDTV'에 따르면 아이브는 29일 오후 7시부터 방영되는 음악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다. 이날 아이브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일본 네 번째 EP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의 동명 타이틀곡 무대를 일본 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사운드가 특징인 이번 신곡을 통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 24일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교세라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일본 돔 투어는 총 12만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현지 주요 아침 방송과 5대 스포츠지 1면을 장식하는 등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음반 성적 역시 주목할 만하다. 해당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차트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주간 12만 631포인트를 기록해 올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 기준 최고 수치를 경신했으며,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으며 주요 차트를 석권했다.
그간 일본 주요 예능과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영향력을 넓혀온 아이브가 이번 무대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로 이뤄진 6인 걸그룹 아이브는 지난 2021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아이브는 그간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뱅뱅'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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