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현, 17일 박명수 '바다의 왕자' 리메이크…트렌디 감각 추가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탑현이 여름을 상징하는 대표곡 '바다의 왕자'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탑현이 리메이크한 '바다의 왕자'는 오늘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원곡 '바다의 왕자'는 오랜 시간 세대를 불문하고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여름 시즌송이다. 탑현은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익숙한 멜로디에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으며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곡은 원곡이 지닌 특유의 청량함과 경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한층 세련된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의 두근거림을 싱그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바닷가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청춘의 계절감을 연상시키는 멜로디는 무더운 여름날 청량한 에너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편곡에는 탑현과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싱 팀 윤일진, 고선생이 참여해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들은 원곡이 가진 친숙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탑현의 보컬적 강점을 가장 돋보일 수 있는 현대적인 사운드를 구축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온 탑현은 지난 1월 직접 작사·작곡한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을 발표하고, 2월에는 미니 콘서트 '꽃 한 다발'을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탑현은 유튜브에서 노래를 커버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다, 지난 2021년 싱글 '이제 와서'로 데뷔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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