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정규 2집 100만장 판매 돌파…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11일 발표된 써클차트 기준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발매된 에스파 정규 2집 '레모네이드'는 누적 음반 판매량 103만 7190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에스파는 미니 2집 '걸스'(Girls), 3집 '마이 월드'(MY WORLD), 4집 '드라마'(Drama),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 6집 '리치맨'(Rich Man)에 이어 통산 여덟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에스파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발표한 6월 둘째 주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9위에 진입하며 통산 세 번째 톱10 기록을 세웠고, '아티스트 100' 차트 11위를 비롯해 10개 이상의 세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첫 진입, 프랑스음반협회(SNEP) 톱 앨범 차트 13위 등을 기록하며 유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오는 8월 서울 고척돔에서 새 월드 투어 '싱크 : 컴플렉시티'(SYNK : COMPLaeXITY)의 포문을 열고 북남미와 유럽을 순회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020년 데뷔했으며 '넥스트 레벨' '위플래시' '슈퍼노바' 등 히트곡을 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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