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11일 전국 투어 공연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씨야 엔터테인먼트
㈜씨야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그룹 씨야가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1일 소속사 ㈜씨야 엔터테인먼트는 씨야 데뷔 20주년과 정규 앨범 '퍼스트, 어게인'(First, Again)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더 팬'(THE FAN)의 티켓 오픈 일정을 공지했다.

대장정의 출발점인 서울 공연 티켓은 11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이어 부산 공연의 티켓은 18일에, 대구 공연의 티켓은 25일에 각각 오픈된다. 10월로 예정된 청주와 수원 공연의 예매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씨야의 전국 투어는 오는 8월 29~30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후 부산 KBS홀,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 청주 석우체육관,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까지 총 5개 도시를 돌며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공연에선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역대 히트곡 메들리를 비롯해,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신곡 '스테이'(Stay)와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 등 신보 수록곡 무대가 마련된다.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하는 합동 무대까지 예고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씨야는 지난 2006년 '보컬 중심 그룹'으로 데뷔한 뒤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여인의 향기', '바보', '결혼할까요', '그 놈 목소리', '구두'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1년 '굿바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오다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시 뭉쳤다. 이번 달부터는 신곡으로 음악 방송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