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서울·가오슝 이어 마카오까지 전석 매진…월드투어 흥행

마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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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가 아시아 주요 도시 공연을 잇달아 매진시키며 월드투어의 압도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오는 7월 18일 마카오 더 런더너 아레나에서 '마마무 2026 월드투어 [4WARD] 인 마카오'(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in MACAU)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마마무는 오는 6월 19~2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3회차 공연을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완판시켰다. 이어 1만 석 이상의 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대만 가오슝 공연에 이어 이번 마카오 공연까지 티켓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강력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약 3년 8개월 만에 이루어진 마마무의 완전체 컴백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투어 타이틀인 '4WARD'(포워드)는 네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전진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결합한 명칭이다. 각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멤버들이 다시 하나로 뭉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마무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팀의 대표 히트곡 무대는 물론, 네 멤버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완성도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음오아예', '힙',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너나 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2021년 휘인, 2023년 화사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회사로 이적한 뒤에는 개인 활동에 집중해 왔다.

이들은 2022년 10월 발매한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