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정규 1집 발매 기념 스페셜 버스킹 성료…강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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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스페셜 버스킹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빌리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정규 1집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투'(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 발매 기념 스페셜 버스킹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정규 1집을 향한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빌리는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잽'(ZAP)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어떠한 시선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담아낸 곡으로, 과감한 보컬과 강력한 래핑이 몰아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키치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수록곡 '수파스타'(SOUPASTA)와 세련된 그루브가 인상적인 '오프-에어'(OFF-AIR)를 연달아 선사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타이틀곡 '워크'(WORK)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빌리는 하이브리드 장르가 갖는 세련된 매력을 가감 없이 전하는 동시에, 고유의 보깅 퍼포먼스를 비롯해 섬세한 강약 조절이 더해진 유려한 군무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한편 빌리는 지난 2021년 데뷔한 그룹으로,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한 첫 걸그룹이다.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