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10일 日 새 싱글 피지컬 앨범 발매…현지 공략 박차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세 번째 일본 싱글을 정식 발매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최예나는 10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일본 세 번째 싱글 '미러미러 / 스타!(feat. 하츠네 미쿠)'(Mirror Mirror / STAR! (feat. Hatsune Miku))의 피지컬 앨범을 전격 출시했다. 이번 신보는 최예나의 일본 첫 타이업곡인 '미러미러'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더블 타이틀 싱글이다.
지난 4월 선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곡 '미러미러'는 일본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디지몬 비트브레이크'의 엔딩 테마곡으로 낙점돼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적과 같다는 소중함을 거울에 비친 또 다른 자신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스타!'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로 먼저 베일을 벗었던 트랙이다. 글로벌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케이팝과 제이팝,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이번 앨범에는 국내에서 특유의 중독성 있는 안무로 인기를 끈 '네모네모'의 일본어 버전도 함께 수록돼 현지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최예나는 지난 9일 공식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러미러'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수아가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거울을 통해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연출하며 곡이 가진 따뜻한 우정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부터 솔로 가수로서 꾸준한 활동 중이다. 최예나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는 도쿄 공연을 통해 이번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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