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첫 정규 앨범 쇼케이스 160개국 시청…신곡 차트 점령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정규 앨범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정규 1집 '홈'(H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보이넥스트도어 퍼스트 스튜디오 앨범 [홈]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총 160개 국가/지역의 시청자들이 참여해 이들의 컴백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신보 타이틀곡 '바이럴'(VIRA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데뷔 이래 줄곧 핸드 마이크를 고수해 온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의 정교한 군무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헤드셋 마이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격렬한 안무 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가창력을 선보이며 탄탄한 무대 역량을 증명했다.
이번 신보는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팀의 정체성을 한층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그룹명을 앨범 크레디트에 올렸다. 멤버들은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집을 테마로 마음속 깊은 진심을 음악에 녹여냈다"라며 "팬덤인 원도어(ONEDOOR)에게 이런 크레디트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며, 멤버들끼리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작업하는 과정에서 팀워크가 더욱 단단해졌다"라고 제작 소회를 전했다. 아울러 트레일러와 콘셉트 포토, 필름 촬영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한편 이날 베일을 벗은 정규 1집 '홈'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타이틀곡 '바이럴'은 팀의 음악이 전 세계로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곡으로, 발매 당일 오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 '톱 100'에 20위로 진입한 데 이어 9일 0시 기준 5위까지 치솟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023년 5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싱글 1집 '후!'(WHO!)를 시작으로 EP 1집 '와이..'(WHY..), EP 2집 '하우?'(HOW?), EP 3집 '19.99', EP 4집 '노 장르'(No Genre) 등을 발매하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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