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키키, 美 매체 선정 '2026 상반기 베스트 앨범 30선'

우즈와 키키(각 소속사 제공)
우즈와 키키(각 소속사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가수들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우즈와 키키가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가 선정한 '2026 상반기 베스트 앨범 3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우즈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카이브. 1'(Archive. 1)으로 베스트 앨범에 등극했다. 미국 매체 더 페이더는 우즈의 정규 1집에 대해 "17개 트랙을 통해 록과 발라드, 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K팝에 신선함을 불어넣은 앨범"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키키는 우즈와 함께 더 페이더의 '베스트 3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 페이더는 키키를 "현재 가장 흥미로운 K팝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올해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에 대해 "Y2K 감성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K팝의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앞서 영국 음악 전문 매체 NME와 미국 빌보드 등도 키키에 대해 호평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우즈는 2014년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역주행 곡 '드라우닝'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 동명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아시아에 이어 유럽, 남미, 북미 지역에서 투어를 펼친다.

키키는 2025년 데뷔해 '아이 두 미'에 이어 올해 1월 발표한 '404'로 히트에 성공했다. 키키는 현재 국내 대학축제와 해외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동에 돌입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