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솔로 데뷔 7주년 맞아 손편지 공개 "700주년까지 함께하자"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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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워너원의 김재환이 솔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해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재환은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솔로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재환은 다정한 눈빛과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친필 편지로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띄웠다. 김재환은 공식 팬덤인 윈드를 언급하며 "우리 윈드와 벌써 7주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내 목소리를 아껴주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700주년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 동행하자,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라고 벅찬 감회를 밝혔다.

지난 2019년 5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어나더'(Another)를 선보이며 홀로서기에 나선 김재환은 그간 다수의 싱글과 여섯 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입지를 다졌다. 안정적인 보컬 실력은 물론이고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으며 매해 도약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각인시키고 있다.

군 전역 이후 첫 행보로 지난달 발표한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 역시 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김재환은 곡 작업뿐만 아니라 기타 세션 연주에도 참여해 청춘의 감성을 담은 밴드 사운드를 완성, '보컬 록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위로의 메시지를 녹여낸 이 곡은 리스너들의 호평 속에 국내 주요 음악방송과 '케이콘 재팬 2026'(KCON JAPAN 2026) 등 국내외 무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자체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대중적 친근감까지 더한 김재환은 오는 6월 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26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김재환은 워너원으로 지난 2017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솔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