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아이오아이와 10년만에 재회…프로듀서로 컴백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진영이 그룹 아이오아이(I.O.I) 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진영이 오는 5월 아이오아이와 재회를 예고했다"며 "배우 진영이 아닌 프로듀서 진영으로서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독보적인 감성을 더할 진영의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진영은 그간 자신이 출연한 작품들의 OST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이 가운데, 진영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이오아이와 재회하게 됐다.
진영은 이번 아이오아이의 선공개 곡으로 알려진 '웃으며 안녕'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해당 곡은 이미 10년 전에 프로듀서 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카이브 트랙으로, 당시의 풋풋한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세상에 나온 곡이다.
제목처럼 '10년 전 우리가 미리 건넸던 인사'인 만큼 이들의 목소리는 멈춰 있던 시간을 단숨에 되돌리며 '다시 이어지는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도착한 이 기록은 다시 연결된 지금의 우리에게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진영은 이번 아이오아이와의 재회를 통해 배우와 프로듀서 두 영역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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