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대군부인' OST '에버글로우' 가창…25일 발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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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우즈(WOODZ)가 '21세기 대군부인' OST에 참여한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배희영) OST Part.6 우즈의 '에버글로우'(EVERGLOW)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발매된다.

전날 방송된 5회에서 계약결혼이 급물살을 타며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관계가 한층 깊어지는 가운데, 민정우(노상현 분)의 동요, 윤이랑(공승연 분)의 갈등이 더욱 선명하게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새 OST는 우즈 특유의 짙은 감성을 담아 작품의 로맨스 감성과 서사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잔잔하고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하게 확장되는 밴드 사운드와 따뜻한 스트링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특히 '두 눈 속에 널 담을 때 넌 나의 세상이 돼', '닫혀 있던 내 마음속에 찾아와 날 두드린 너란 빛을 잃고 싶지 않아' 등의 가사는 한층 애틋해진 주인공들의 관계 변화를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우즈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틱한 감정을 완성한다. 점차 커져가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마주한 주인공들의 서사와 맞물려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우즈는 감성 보컬부터 파워풀한 록 사운드까지, 장르와 영역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으로 강렬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입증했으며,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1집 '아카이브.1'(Archive.1) 역시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얻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우즈는 이번 OST를 통해서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바탕으로 그려내는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