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멤버 윤지아 탈퇴…"긴 논의 끝에 내린 결정"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그룹 미미로즈의 멤버 윤지아가 팀을 떠났다.
윤지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손편지를 게시하며 "저는 최근 미미로즈를 떠나게 되었고, 소속사와의 계약도 종료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 결정은 멤버들과 충분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 끝에 내리게 됐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블루미(팬덤명)를 많이 놀라게 했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윤지아는 "그동안 블루미와 함께했던 시간은 제게 정말 큰 힘이었고,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할 것 같다"라며 "특히 무대 위에서 보이던 블루미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어떤 모습이든, 다시 블루미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 테니 블루미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작고 소소한 행복들을 잘 찾아가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아는 지난 2022년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 소속 걸그룹 미미로즈로 데뷔했다. 지난 2024년 멤버들과 포켓7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으나 이후 2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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