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넥스지, 선 제대로 넘는다…개성 넘치는 '음츠크'

넥스지(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넥스지(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넥스지(NEXZ)가 선을 제대로 넘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지난 15일 오후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싱글 2집 '음츠크'(Mmchk)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티징 사진에서 넥스지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그룹 분위기와 7인 7색 개성 넘치는 멤버별 캐릭터를 키치하게 풀어냈다. 기다란 초를 잔뜩 꽂은 케이크를 든 토모야, 입에 머금은 물을 뿜어버리는 유우, 활활 타오르는 햄버거를 손에 쥔 하루, 케이크를 손으로 집어 먹는 소 건, 벌레 모양의 장난감을 얼굴에 올린 세이타, 크림과 빵, 과자가 떨어진 바닥에 드러누운 휴이, 마시멜로에 커다란 불을 지핀 유키까지 보는 이들의 거한 훈수를 유발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입 주변과 볼, 벽과 바닥에 새 앨범명을 새기는가 하면 불꽃과 그을림마저 하트로 피워내는 러블리한 일곱 멤버들이 엉망진창, 제멋대로인 파티장에서 오직 넥스지만이 표현할 수 있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먹을 것을 올려두고 식사를 하는 테이블 위에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는 이들이 정해진 기준과 규칙 말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로운 선택을 하는 '룰 브레이커'로서 '넥스지 웨이'를 걷는다.

'음츠크'는 넥스지가 세상의 뻔한 관습에 툭하고 던지는 인기척을 뜻하는 말로, 이를 타이틀 삼은 신보는 이들의 남다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스지는 수록 전곡 작사에 참여해 '차세대 자체 제작 그룹'의 떡잎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음츠크'는 유키, 휴이, 토모야가 작사에 참여했고 2번 트랙 '하이프맨'(HYPEMAN)은 리더 토모야와 막내 유키 조합이 단독 작사했다.

한편 넥스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음츠크'를 정식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