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신곡 '핑키 업' 공개…코첼라서 무대 최초 공개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하이브-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핑키 업'을 공개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캣츠아이는 새 싱글 '핑키 업'을 발매했다. '핑키 업'은 강렬한 퍼커션과 베이스, 화려한 신스 질감이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펑크 스타일의 곡이다. 현란한 비트 아래 우아함과 날카로움을 오가는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캣츠아이는 지금 이 순간을 강렬하게, 또 현재에 몰입해 거침없이 살아가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달렸어(It’s a state of mind)"라는 가사가 캣츠아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뮤직비디오 속 캣츠아이는 단조로운 일상을 자신들만의 놀이터로 바꾸어 놓는다. 익숙한 장소들이 이들의 에너지로 인해 기쁨, 자신감, 그리고 연대감을 표출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강렬한 눈빛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캣츠아이의 모습도 매력적이다. 특히 '핑키 업'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에 맞춰 새끼손가락으로 뿔을 만드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끈다.
'핑키 업'을 통해 캣츠아이가 또 한 번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들은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독창적인 색깔로 팝의 경계를 확장해 왔다. 라틴 팝 장르 히트곡 '가브리엘라'(Gabriela)에서는 플라멩코를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안무로 화제를 모았고, '날리'(Gnarly)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이들의 풍부한 표현력과 사이키델릭한 아우라를 대중에 각인시켰다.
한편 캣츠아이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격, '핑키 업'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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