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일드, 21일 데뷔…'나하은 걸그룹'에 쏠린 시선 [N이슈]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스테이씨가 소속된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예 언차일드(UNCHILD)가 오는 21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지난 1일 언차일드는 공식 SNS에 세 가지 버전의 프리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각 단어에 접두사 'UN-'을 더해 기존 의미를 뒤집어 위트 있는 메시지를 결합, 언차일드만의 독창적인 팀 컬러를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틀을 깨는 발상과 신선한 콘셉트는 언차일드의 팀 컬러와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언차일드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업)가 스테이씨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걸그룹인 만큼, 데뷔도 하기 전에 벌써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업에서 오랜 기간 론칭을 준비한 팀이기에 실력이 탄탄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선배 그룹' 스테이씨와는 어떻게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는 것.
특히 언차일드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팀에 '댄스 신동' 나하은이 소속됐기 때문이다. 나하은은 지난 2013년 SBS '스타킹'에서 '베이비 현아'로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그 후에도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며 여러 아이돌 팀의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려 '댄스 신동'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또한 매해 가요 시상식에 초청받아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내며 대중은 물론 가수들에게도 주목받았다.
하지만 2022년 '어썸하은' 콘텐츠 업로드가 중단됐고, 그해 4월 나하은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계약 소식을 알렸다. 그 후 연습생 생활을 하며 데뷔를 위해 달려왔던 나하은은 2024년 SM을 떠나 하이업으로 이적하며 다시 한번 걸그룹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에도 별다른 대외 활동 없이 묵묵히 데뷔를 준비하던 나하은은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한 지 약 4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나하은은 키즈 댄서 시절부터 아이돌 댄스를 '복붙'한 듯한 놀라운 춤 실력과 남다른 끼로 주목 받아왔다. 이에 많은 K팝 팬이 걸그룹을 꿈꿔왔던 그를 꾸준히 응원해 왔다.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나하은이 언차일드 멤버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걸그룹 나하은'이 보여줄 모습은 어떨지, 얼마나 더 성장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언차일드는 데뷔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한다. 나하은을 비롯해 음악적 역량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언차일드는 기존 틀을 깨는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통해 5세대 걸그룹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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