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키키, 日 음악 축제 '헤드 인 더 클라우즈' 출격

키키('헤드 인 더 클라우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공식 SNS 제공)
키키('헤드 인 더 클라우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공식 SNS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키키(KiiiKiii)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키키는 28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인 도쿄 2026'(HEAD IN THE CLOUDS Music & Arts Festival in TOKYO 2026)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참여한다.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은 글로벌 힙합 레이블 88라이징(88rising)이 주최하는 음악 축제로, 힙합, 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무대다. 뉴욕, 자카르타, 마닐라, 광저우 등 다양한 세계 무대로 주목받아 왔으며 올해 일본에서 처음 개최한다. 이 가운데 키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키키는 이번 무대를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404 (New Era)'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장식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고, 데뷔 첫 월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행보를 이어온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높인다.

또한 지난해 8월 키키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A/W'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젠지미'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도쿄돔에서 개최된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 무대에도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참여했으며 이후 다수의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현지 주요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편 키키가 참여하는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인 도쿄 2026'은 이날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