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J-팝 보이그룹' 아오엔, 첫 일본 투어… 47도도부현 순회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하이브 J-팝 보이그룹 아오엔이 새 싱글 발매와 함께 첫 단독 투어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열도 공략에 나선다.
아오엔(유우주, 루카, 가쿠, 히카루, 소타, 쿄스케, 레오)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인스턴트 크러시'(INSTANT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전국 47도도부현을 순회하는 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멤버들은 "팬덤 아오링(aoring)을 직접 만나기 위해 이번 투어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각오를 전해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오엔의 첫 단독 투어는 오는 4월 23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이어진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청춘 리마인더'로 주목받고 있는 아오엔이 이번 투어를 통해 일본 전역에 자신들만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6일 발매된 신보 '인스턴트 크러시'에는 아오엔 특유의 청량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인스턴트 크러시'를 비롯해 '오프라인'(Offline), '크래싱 아웃, 아이 러브 유...'(Crashing out, I love you...), '블루 다이어리'(BLUE DIARY)까지, 누군가에게 마음이 움직인 찰나의 설렘을 각기 다른 결로 풀어낸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인스턴트 크러시'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강렬한 감정을 포착했다. 가쿠, 루카, 쿄스케, 소타의 몽환적인 저음 랩으로 문을 연 뒤 강렬한 비트와 경쾌한 멜로디가 더해지며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일곱 멤버의 개성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아오엔의 성장을 보여준다.
수록곡들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아오엔의 청춘을 그려낸다. '오프라인'은 화려한 쇼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와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크래싱 아웃, 아이 러브 유...'는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커져가는 마음을 감성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담아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블루 다이어리'는 아오엔이 팬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을 담담하게 돌아보는 곡이다.
본격적인 투어 준비에 돌입한 아오엔은 새 싱글 활동과 함께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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