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괴물 천재' 바운디, 9월 첫 내한 확정…인스파이어 아레나 상륙

바운디
바운디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J-팝 신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아티스트 바운디가 데뷔 후 첫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주최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바운디는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내한 공연 '바운디 아시아 아레나 투어 2026 "호로" 인 서울'(Vaundy ASIA ARENA TOUR 2026 'HORO' IN SEOUL)을 진행한다.

바운디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디자인과 영상 디렉션, 셀프 프로듀싱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는 독보적인 멀티 아티스트다. 세련된 사운드와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무기로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은 바운디가 국내 팬들과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첫 번째 무대로, 역대급 규모의 연출이 예고됐다. 국내 리스너들 사이에서 떼창 열풍을 일으킨 '괴수의 화창'(怪獣の花唄)과 감각적인 무드의 '오도리코'(踊리子) 등 히트곡을 비롯해 아시아 투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셋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다목적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만큼, 바운디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밀도 높은 무대 구성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바운디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놀(NOL)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