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이시스트 정수민, 멜론 트랙제로 '3월의 아티스트' 선정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멜론(Melon)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TrackZero)가 3월의 아티스트로 더블베이시스트 정수민을 선정했다.
정수민은 2018년 첫 앨범 '네오리버럴리즘'(Neoliberalism)으로 데뷔한 이후, 재즈와 인디 씬의 감성을 결합해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잔해'는 평단과 리스너들에게 그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트랙제로는 정수민을 "재즈 클럽이 아닌 인디 씬의 중심에서 연주 음악으로 자신의 세계를 증명해 나가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정수민은 멜론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더블베이스는 조리할 때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맛을 결정하는 소금과 같은 존재"라며 악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과 함께 정수민이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된다. '사라진 자리 (feat. 해파)', '남아 있는 것은 (feat. 김일두)' 등 그의 내공이 담긴 15곡이 수록되어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 트랙제로는 2022년부터 국내 인디음악 지원사업을 통해 음악 산업의 동반 성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달 실력파 아티스트와 신곡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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