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요계 레전드' 이선희, 상반기 신곡 발표 확정…6년 만의 귀환

가수 이선희ⓒ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이선희ⓒ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작은 거인' 이선희가 올 상반기 가요계로 돌아온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선희는 올해 상반기 중 신곡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선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보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20년 6월 발표한 정규 16집 '안부'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번 신곡은 오랜 시간 이선희의 깊은 울림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선희는 그간 압도적인 가창력은 물론, 직접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16집 당시 타이틀곡 '안부'에서 엑소 찬열과 협업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시도를 멈추지 않았기에, 이번 신곡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선희는 'J에게' '아! 옛날이여', '나 항상 그대를',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인연'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다. 데뷔 40주년을 넘긴 시점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후배 가수들의 '워너비'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최근 대형 여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선희의 합류는 가요계에 묵직한 존재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시대를 관통하는 목소리로 대중을 위로해 온 이선희가 2026년 상반기 어떤 메시지를 들고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hmh1@news1.kr